초등학교 4학년 딸이 차려준 점심에 감동한 아빠~!
초등학교 4학년 딸이 차려준 점심에 감동한 아빠~! 8월도 중순을 넘어 섰습니다. 비 내리던 광복절을 차분하게 보내서인지 이번 한주는 차분하게 보낼것 같습니다.^^ 주중에는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딸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참 많아졌습니다. 아빠는 지금 강제휴가(?)중이거든요.ㅋㅋ 아침을 여유있게 보내고, 점심 역시 딸아이와 단촐하게 여유있게 먹는 편입니다. 그런데 어제는 딸아이가 찬밥을 보더니 자기가 주먹밥을 해주겠다 팔을 걷어 부치더라구요. 아빠로서는 내심 쾌재를 부르면서도 은근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ㅋ 초등학교 4학년인 딸아이~ 그 딸아이로 인해 이 블로그를 시작했었는데... 어느새 6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아빠의 모닝커피는 딸아이 담당이 되어버린지 꽤 오래되었는데... 딸아이가 지기 손으로 직..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별
2017. 8. 16.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