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즐거움~ 봉숭아 물들이기~!
한여름밤의 즐거움~ 봉숭아 물들이기~! 8월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번주가 지나면 폭염이 조금 누그러질것이라는 일기예보가 있습니다만... 8월이 지나가야 좀 나아질것 같군요. 하루하루 더위와 싸우도 보니... 어느새 10살 딸아이의 여름방학도 끝이 났습니다. 다음주면 개학이로군요. 아이엄마가 제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ㅋㅋㅋㅋ 해마다 여름의 끝자락이면 딸아이의 성화에 온가족이 출동하여 했던 일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봉숭아 물들이기인데요 올해는 44개월 아들녀석까지 가세했습니다.ㅋ 아파트 단지내에 화단에서 봉선화 잎을 따왔습니다. 꽃잎과 잎을 적절히 섞어야 하는데... 꽃잎을 따기엔 너무 죄스러운 마음에...그냥 잎만 몇개 따왔습니다. 준비물 : 봉선화 잎, 절구, 위생비닐팩, 조금 두꺼..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6. 8. 20.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