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가져온 강화도 순무로, 김장담그기 예행연습!
5살 딸이 가져온 강화도 순무로, 김장담그기 예행연습~ 지난주 딸아이의 유치원에서 강화도로 순무뽑기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얼굴만한 순무를 4포기나 뽑아와서, 순무를 실제로 처음본 엄마, 아빠는 참으로 난감했지요~ㅋ 2011/11/16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 5살 딸이 가져온 강화도 순무, 엄마가 고민한 이유 이런 사실을 전해들은 인천에 사시는 막내이모와~ 하남에 사시는 큰이모가 두팔을 걷어부쳤습니다.^^; 지난 토요일, 아빠는 직장동료 결혼식 참석하느라 이모집에 동행하지 못했어요. 이모집으로 순무깎두기를 담그러 원정을 간 엄마와 딸~ 사진을 보니 엄마는 그저 옆에서 사진만 찍었나봐요~ㅋㅋ 자, 먼저 이모들과 딸아이가 담근 맛있는 순무깎두기 사진을 보실까요?..ㅋ 순무 4포기중 3포기로는 깎..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1. 11. 21.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