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도 놀란 28개월 아들의 아주 특별한 간식~!
엄마, 아빠도 놀란 28개월 아들의 아주 특별한 간식~! 6월의 둘째주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조금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다 나았던 감기를 다시 앓고 있는 28개월 아들녀석입니다. 지난 주말, 잡작스럽게 기침과 가래가 심해져 병원을 다녀왔어요. 동네 병원은 현충일이라 휴무였기에...대형마트에 있는 소아과까지 다녀와야만 했어요. 딸아이도 감기가 나아가고는 있습니다만...여전히 약을 먹고 있습니다. 감기와의 전쟁... 아이들에게 먹이려 아이엄마가 배와 대추를 이용한 차를 만들었습니다. 배 대추차의 내음이 온집안에 퍼질 무렵~ 자연스레 식탁으로 모여든 아이들~~ 이때, 28개월 아들녀석 눈에 띈 물건 하나가 있었습니다.ㅋㅋ 그건 바로 사용하고 남은 건대추 봉지였어요.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5. 6. 8.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