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걱정 필요없는 주말 간편 식사, 냉장고를 털었어요. ^^
반찬걱정 필요없는 주말 간편 식사, 냉장고를 털었어요. ^^ 본격적인 가을임이 느껴지는 주말입니다. 하늘은 높고~ 바람은 살랑살랑~ 가을 햇살은 쬐끔~ 따갑기도 하네요. 요즘 같은 날씨면...도시락 싸가지고 나들이 가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은벼리네도 나들이를 가고 싶은데.... 엄마는 엄마대로~ 아빠는 아빠대로 피곤이 뚝뚝~ 묻어나서... 아주 잠깐의 외식을 제외하곤 나들이는 생각을 못하고 있네요. 7살 딸아이에게 괜히 미안해집니다.^^;; 마트나들이는 종종 하는 편인데... 마트나들이를 하기전, 어중간하게 남아 있는 냉장고속 먹거리때문에 아이엄마가 항상~ 고민이 많은것 같아요. 그런 고민을 덜고자~ 한끼 식사로 냉장고를 털었습니다.^^ 마침 냉장고속에 여유있게 유통기한이 남은 라이스페이퍼도 있었구요..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3. 10. 13.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