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만난 또 다른 딸, 성숙함이 느껴지는구나~!
여행지에서 만난 또 다른 딸, 성숙함이 느껴지는구나~!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은벼리네는 좋은 기회가 생겨 지난 주말동안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그리 멀지 않은곳이였는데...역시~ 주말 나들이는 서울과 가깝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왔습니다. 도로에 차들때문에...낭비한 시간(?)이 꽤~ 많거든요.ㅋ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해 도착한 양평.... 본격적인 여행기는 차츰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그 가족여행지에서 만난 아주 성숙한 7살 딸아이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은벼리네가 하루를 숙박했던 펜션 근처에 아주 고즈넉하고~ 편안한.... 몸과 마음이 힐링이 저절로 되는 그런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어요. 이름하여 "산새공방" 토요일은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려~ 조금은 쓸쓸한 분위기이긴 했습니다만.....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3. 11. 11.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