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구니 (Basket)
2010.11.05 by 은벼리파파
아빠가 만드는 성장앨범 첫번째
2010.11.03 by 은벼리파파
옷 만드는 아빠
조화리스 (Imitation Wreath)
아빠표 성장앨범
2010.11.02 by 은벼리파파
늘 프리한데 왜 여유가 없는거지?
바쁩니다....
2010.04.01 by 은벼리파파
첫눈이 오다
2010.02.15 by 은벼리파파
순서는 Green - Line - Form - Mass - Filler 재료를 준비하고 오아시스는 충분히 물을 먹인 뒤 흔들리지 않게 단단하게 고정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순서대로 적절한 배치를 통해 풍성하게 꽂아줍니다. 노무라 (고사리과) 수국(point) 르네브(백합과) 쿨워터, 댄싱퀸, 오션송, 옥잠화, 불로초, 버플륨 완성
취미/Florist 2010. 11. 5. 05:23
소중한 울 꼬맹이가 태어난 날부터 첫돌때까지는 틈만 나면 커메라를 들고 사진찍기 바빴습니다. 그냥 태어난 순간부터 어릴때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고 싶었지요~ 그런데 백일사진을 스튜디오에서 찍고 앨범을 받아든 후부터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더군요. 거금 30여만을 주고 압축앨범 10P한권과 액자 서너개...그리고 사진원본파일 CD (아기사진관에서 찍은 100일 메인 사진입니다.) 그냥 아빠가 만든 앨범을 남겨주고 싶단 생각에 여기저기 인터넷 서핑을 하던중 디카북이란것 알게되었고...그때부터 성장앨범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카메라는 DSR이던 똑딱이던 왠만한 해상도만 지원되면 만드는데 문제 없어요. 잘찍은 사진이던 잘못나온 사진이던, 혹은 실수로 흔들린 사진이던... 좋은 추억이고 소중한 내아이에 대한 기록물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0. 11. 3. 16:48
지난 여름... 결혼 후 아내의 첫 생일날 선물로 사준 홈미싱을 꺼내들고 아이옷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사실 아내는 미싱을 할 줄 모릅니다. 배워서 이것저것 만들어 보라는 제 욕심이였던것이지요. 미싱을 가지고 이것저것 해보던 아내는 급기야 바늘을 부러뜨려먹고는 미싱을 창고에 고이 모셔두었었지요~ 저 역시 미싱을 할 줄 모릅니다. 어릴때 엄마가 돌리던 미싱을 본 기억 외에는...^^; 미싱이라고는 전혀 해본적도 없는 곰발바닥 같은 손을 가진 아빠가 만들어주는 옷... 그렇게 아이 옷 만드는 초보아빠의 여름은 지나가고 있었지요 따로 손질 할 필요가 없는 패브릭을 한마 사고... 머리속에 있던 도안을 대충 그린 후... 아내의 보조속에서 만들어 본 첫작품! (보조랄것도 없지요. 고무줄 넣어준 것 외에는 도와준..
육아일기/초보아빠 : 아이옷 짓기 2010. 11. 3. 00:50
리스틀 20호, 각종조화 (작약, 수국등), 공단리본 Point. - 꽃봉오리가 큰것 -> 작은것
취미/Florist 2010. 11. 3. 00:37
왠 성장앨범? 울 꼬맹이 돌지난지 한참 됐는데~~~ㅋㅋ 2007년 12월 21일생...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이제서야 성장알범 제작좌정과 더불어 돌잔치 준비에 필요한 것들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관련 업체를 통해 아주 예쁘고 화려하게 만들어 줄수도 있으나, 내 아이에게 조금 더 특별한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면 한번 도전해 보자. 100일 사진은 남들 다 그러하듯 아기사진관에서 30여만원을 주고 앨범을 만들었었다. 부모마음이 다 그런것인지...아님 우리 부부만의 욕심이였던지... 처음에는 만족을 하다가도 시간이 지날수록 욕심이 더 생기는것이~ 직접 해보자...까짓거~ 라고 시작하게 되었다. 신혼여행 갈때 거금주고 구입했던 DSR카메라도 있겠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편집도 가능하겠다. 무작정 돌앨범 만들기부터 시..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0. 11. 2. 15:45
회사일이 아무리 바쁘다고는 하나... 정시에 출근해서 퇴근시각 1~2시간이 지난 후 퇴근하는데 왜 여유가 없는거지? 예전에는 퇴근 후에 베란다에서 보내는 시간도 종종 있었는데 말이지~ 지금은 베란다는 커녕 컴퓨터 앞에 앉기도 싫으니...ㅜ.ㅜ 여유가 없다...바쁘다...는 핑계로 지나쳐버린지가 어언 10개월~ 벌써 11월이다. 오늘부터라도 조금씩 여유를 찾아 볼까나? 자!!! 다시 뛰는 거다!
일상다반사/주저리 주저리 2010. 11. 2. 15:28
얼마만에 블로깅을 하는것인지... 큰 포부를 가지고 시작은 했건만... 한달이라는 시간을 그냥 보내버렸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꼬맹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고 부터, 몸살을 하는것인지..감기에 중이염까지 걸려버려 병원을 줄기차게 다녔고. 이젠 충치치료까지 해야합니다. 사기 봄날씨 덕분에 온가족이 돌아가며 감기로 고생을 했습니다. (전 아직도 감기와 사투중~~~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4월~이번달은 좀 나아지려나요? 마음의 여유, 정신적인 여유가 간절합니다. 사진은 꼬맹이가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동생인냥 옆구리에 끼고 사는 홍비입니다. (홍비 = 구름빵에 나오는 주인공) 화이팅 합시다!!
일상다반사/주저리 주저리 2010. 4. 1. 23:43
설 연휴가 시작되던 날 아침...(2월 13일) 눈을 뜨니 베란다 앞으로 보이던 광경... 첫눈인가? 아닌가? 확실한건 눈으로 확인한 올 겨울 첫눈이라는 것이다. 눈꼽도 떼지 않고 부래부래 카메라를 꺼내들고 찍긴했는데... 엉망이네~^^; 확실히 다른 지방보다 부산이 덜 추운가봐~~~ㅋ
일상다반사/주저리 주저리 2010. 2. 15.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