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놀래킨 47개월 아들녀석의 피부발진~ 알고 봤더니...
아빠를 놀래킨 47개월 아들녀석의 피부발진~ 알고 봤더니... 주말동안 추워진 날씨로 은벼리네는 가급적 바깥 외출을 자제 했어요. 마트 나들이를 다녀온것 빼곤 줄곧 집에만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아들녀석은 다시 감기 기운으로 코를 훌쩍이네요. 집에 있어도 남매끼리 아주 즐겁게 놉니다.ㅋ 그렇게 즐겁게 놀다 낮잠이 쏟아 질때면 아빠에게 달려와 무릎에 누워 잠을 청하곤 하죠~~ 아마 주중에 떨어져 지낸뒤로 생긴 버릇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아들녀석 얼굴이 울긋불긋... 조금 이상합니다. 코 옆쪽 볼에 난 자욱은 알고 있는 것인데... 코와 입술 위~ 그리고 턱 쪽에 울듯불듯 피부발진이 일어나는것 같아 유심히 살펴봤어요. 이리저리 살피는 와중에~~ 딸아이가 한마디 하는군요. "아빠~ 그거 내 틴트 발라서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7. 1. 16.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