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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가족여행 라마다용인호텔 조식 후기~!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by 은벼리파파 2019. 6. 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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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가족여행 라마다용인호텔 조식 후기~!

 

1박 2일 짧은 기간 가족여행을 갈때마다 아이들때문에 숙소를 신경쓰게 됩니다.

이번 용인 가족여행도 마찬가지였어요.

성인 2명 조식포함 패키지로 2층 침대가 있는 방으로 예약을 했고,

아이들 조식은 추가로 현장결제를 했습니다.

36개월 이상부터 초등학생까지는 소아 요금으로 10,000원이네요.^^

 

라마다용인호텔 조식 장소는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내려와 좌측편에 위치하고 있네요.

조식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가족단위의 여행객과 일레트로닉 뮤직페스티벌이 열리는 기간이여서인지

외국관광객도 눈에 띄었습니다.

 

조식권을 내고, 아이들 조식금액까지 결제하고 나니 자리를 안내해주는군요.

아이들을 배려해 이동이 편한 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외부 풍경이 보이는 창은 없습니다.^^;;

조식 장소는 넓었어요.

8시경 찾아갔음에도 이미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아침이라 과하지 않은 뷔페였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꽤 만족할만한 구성이더라구요.^^

 

아이들도 저마다 접시 하나씩 들고, 먹고 싶은 것으로 음식을 담아와 식사를 하는군요.

13살 딸아이는 7살 동생까지 살뜰히 챙기는 모습입니다.

 

 

각종 샐러드와 빵, 죽, 시리얼 그리고 한식까지...

전 샐러드로 시작해 간단하게 스크램블과 불고기와 소세지로 조식을 끝냈습니다. (간단한건가?...ㅋㅋㅋ)

 

 

각 테이블마다 화병이 놓여져 있었는데요.

아침 식사 시간을 한층 여유롭게 해주는듯 합니다.

 

 

식사를 하고 있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투숙객들이 식사를 위해 입장을 하더라구요.

아마도 은벼리네처럼 놀이공원 개장시간에 맞춰 움직이는 가족들이 아닌가 싶어요.ㅋ

EDM 페스티벌은 오후시간부터 시작되니 말이예요.^^

 

 

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빨리 놀이공원에 입장했으면 좋겠다며 몸을 비비 꼬기 시작합니다.ㅋㅋㅋ

아이들의 성화에 서둘러 아침식사를 마치고,

짐정리를 하고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체크아웃을 한 시각이 대략 9시쯤~

얼마만에 놀이공원 정문에 주차를 했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

꽤 이른시간임에도 이미 입장 대기줄은 길었어요.

40여분을 기다려 입장했습니다.

 

든든한 아침 식사 덕분인지 은벼리네 가족 모두가 신나게 놀았다는 후문이...ㅋㅋㅋ

 

연휴와 EDM 페스티벌이 겹쳐 호텔가격이 많이 비쌌던점을 빼곤 꽤 만족했습니다.

다음에는 평상시 가격으로 한번 더 투숙할 용의가 있어요.^^

 

1박 2일 용인 가족여행 숙소 추천~

2층 침대가 있는 라마다용인호텔의 조식, 하루가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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