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벼리파파의 얼렁뚱땅 육아일기

 

 

아빠도 손수 만들 수 있는 봄맞이 식탁~ 보들보들 간장 찜닭~!

 

미세먼지가 가득한 봄이긴 하지만...따뜻한 햇살과 여기저기 피어나는 봄꽃들이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미세먼지가 신경쓰이긴 하지만 봄 나들이가 막~~ 가고 싶은 그런 마음이랄까요?.ㅋ

 

정말 오랜만에 가족들을 위해서 손수 식탁을 차렸습니다.

집에 있는 밑반찬들과 계란찜~ 그리고 야심작~~ 간장 찜닭이예요.

아이들이 먹기 좋게 매운맛은 빼고, 달콤 짭쪼롬한 맛으로 만들었습니다.

 

재료 : 손질한 국내산 닭1마리, 간장, 설탕, 참기름, 참깨, 다진마늘, 다진생강, 당면, 각종 채소

 

먼저 동네 정육점에서 손질된 국내산 닭 1마리를 구입했습니다.

손질된 닭이지만...찬물에 여러번 헹궈 줬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된 닭이기에 더 이상 자르지 않고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깨끗하게 여러번 헹군후 물기를 살짝 제거하고...

닭만 따로 삶습니다. 잡내를 조금이나 제거하기 위해서 말이죠~ㅋ

 

 

거품이 마구마구 올라올때 불을 끄고, 닭을 건져냅니다.

닭을 삶는 동안 당면을 적당량 물에 담궈 불려주세요.

그리고 각종 야채를 손질합니다.

 

감자, 당근, 양파, 애호박, 버섯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모두 총 출동시켰습니다.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감자와 당근은 빠지면 섭섭할것 같아요.

 

 

재료 손질이 끝났으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간장과 설탕을 2 : 1 비율로 섞어주세요.

설탕이 좀 과하다 싶긴 하지만...아이들이 딱 좋아하는 맛을 내는 비율인것 같아요.ㅋ

간장과, 설탕, 참기름,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다잔 파를 기본으로 넣고 맛술이 있으면 조금 넣어도 괜찮을듯 합니다.^^

 

 

닭이 자작하게 잠길만큼의 큰 냄비를 준비하고...

물을 부어주세요.

그리고 준비한 양념장을 투하하고, 감자와 당근도 먼저 넣어줍니다.

보골보골 끓기 시작할때쯤~ 양파, 애호박, 버섯을 넣어주고 다시 한소끔 끓여주세요.

국물이 조금 줄어들째쯤 송송썰은 대파와 불려놓은 당면을 넣고 다시 끓여주세요.

이때 불을 줄이고...국물을 졸인다는 느낌으로 끓여주시면 됩니다.^^

 

 

국물이 자작해지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내고 참깨를 솔솔 뿌려주면 완성~~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장 찜닭~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매콤한 맛을 즐기려면 매운고추를 한두개 썰어 넣어주면 될것 같습니다.^^

 

 

온가족이 둘러앉아 정신없이 흡입했어요.

그 바람에 아이들 먹방 사진을 남기지 못했네요.ㅋㅋㅋㅋ

조금 단듯 하면서도 간장의 짭쪼름함때문에 그닥 문제 되지 않는 맛입니다.

미리 한번 삶아 조리했기에 닭의 잡내도 나지 않습니다.^^

 

이번에도 가족들이 엄지척~~을 해주네요.ㅋ

 

아빠도 손수 만들 수 있는 봄맞이 식탁~

보들보들 간장 찜닭으로 봄의 기운을 만끽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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