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담은 오래된 밥상의 환골탈태, 낡은 밥상 리폼~!
가을을 담은 오래된 밥상의 환골탈태, 낡은 밥상 리폼~! 가을 바람이 참 매섭습니다. 이러다 또 감기에 걸리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낮에는 땀이 날 정도로 덥다가...퇴근시간이 되면~ 춥다~~라고 느낄 정도로 기온이 뚝 떨어지니 말이죠. 거기다 어제는 바람까지 매섭게 불어~ 퇴근길이 조금은 쓸쓸하게 느껴지더라구요.ㅋ 요즘은 퇴근후에 거실에 머무는 시간이 참 즐겁습니다. 뭐~ 폐전에도 거실바닥을 좋아하긴 했습니다만....^^;;; 아주 오래된 밥상을 다리만 교체해서 패브릭으로 커버를 만들어 딸아이 놀이책상으로 사용을 했었는데요.. 딸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거실한켠에 방치해 두고...가끔씩 뭔가 작업을 할때만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 낡은 밥상을 보면서...오래전부터 리폼을 해야겠다 마음을 먹었었는데.....
취미/DIY
2013. 10. 1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