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려는 재활용품으로 아빠가 만든 45개월 맞춤형 한글놀이판~!
버리려는 재활용품으로 아빠가 만든 45개월 맞춤형 한글놀이판~! 지난 추석연휴~ 추석이 지나고 난후에 대청소를 했습니다. 대청소라기보다 쓸모없는 짐들을 버렸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필요없어진 물건들 위주로 정리했어요. 구석구석 참 많이도 쌓아 놓고 살아왔더라구요. 손때묻은 어설프게 직접 만든 아이들 장난감부터... 찢어지고 낡은 계속해서 나눔하며 보던 책도 여러권 정리했습니다. 다 재활용으로 분류되는것들이라 재활용을 버리는 날까지 베란다 한켠에 정리해서 쌓아 놓았었는데요. 불현듯~ 아들녀석이 한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에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아이디어가 생각나더라구요.ㅋ 그래서 버리려던 재활용품을 활용해서 45개월 아들녀석에게 딱 맞는 한글놀이판을 만들었습니다. 딸아이가 사촌오빠에게서 물려받아 ..
육아일기/초보아빠 : 놀이
2016. 9. 21.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