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명절을 준비하는 엄마에게 36개월 아들이 신신당부한 말한마디~!
설날 명절을 준비하는 엄마에게 36개월 아들이 신신당부한 말한마디~! 설날 명절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설날이 월요일이라 주말동안 아주 바쁠것 같군요. 은벼리네도 토요일 오전까지는 집안에서 뒹굴거리다 오후부터 본격적인 명절 장보기가 시작될듯 합니다.ㅋ 아이엄마는 며칠전부터 냉장고 정리와 주방정리로 바쁜듯 보이네요. 냉장고에는 어중간하게 남은 식재료들을 처리하기 바쁘고... 주방에서는 늘 하는 일이지만 설거지 거리가 더 많이 늘어난것 같기도 하네요. 그런에 요즘~ 엄마를 돕는다고 발벗고 나선이가 있으니... 바로 36개월 아들녀석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아들녀석이 점점 잔소리꾼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ㅋㅋㅋ 주방 싱크대에서 수도꼭지를 틀어놓고 물장난만 하는 줄 알았는데... 엄마 고무장갑을 발견하고는 고무장..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6. 2. 6.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