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이 먼저 앞선 23개월 아들의 혼자서도 잘해요~!
의욕이 먼저 앞선 23개월 아들의 혼자서도 잘해요~! 2014년을 3일 앞둔 한주의 첫날, 월요일입니다. 연말 느낌도 나지 않는 그저 평범한...여느 일상과 똑같은 월요일 아침인데... 몸이 왜이리 무거운지 모르겠어요.ㅋㅋㅋ 시간 참 빠른것 같아요. 내일 모레면 2015년~ 벌써 새해라니.... 23개월 아들녀석의 행동을 봐도~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것 같습니다.ㅋ 엉뚱한 행동으로 엄마, 아빠를 웃게 만드는 아들녀석... 이번에는 대견함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한 행동을 서슴치 않는군요. 예전만큼 자주는 아니지만...아직 기저귀를 떼지 못한 관계로...팬키기저귀를 애용(?)하고 있는 아들녀석입니다. 언제부턴가 기저귀를 갈때...뽀송뽀송한 새 기저귀를 보면... 혼자서 가저귀를 입겠다는 행동을 취하네요. ㅋㅋ..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4. 12. 29.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