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깍쟁이 아가씨의 반전 매력, 시원해??
7살 깍쟁이 아가씨의 반전 매력, 시원해?? 마른장마여도 장마철이여서 일까요? 햇빛이 쨍쨍한 날보다는 선선한 날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장마철이라 갑자기 선선해진 날씨때문인지 7살 딸아이는 기침감기에 걸려 또 며칠을 고생해야 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정작~ 본인은 유치원에서 체험학습으로 가는 수영장에 가지 못할까봐 안절부절이구요. 겉으로는 열도 나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은데... 목이 좀 부어있고, 기침이 심하네요. 의사 선생님께서...심신이 많이 피곤한 상태이니 푹~ 쉬는게 제일 좋다고 하셨다는데... 일찍 퇴근하여 현관에 들어서니~ 딸아이는 언제나처럼 활기찬 모습으로 아빠를 맞이합니다. "별이 괜찮아?" "응~ 괜찮아~~~" 평상시와 다름없이 씻고 저녁을 먹고 거실로 가 앉습니다. 다만 조금 다른 풍경이라..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6. 25.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