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이제 쌀까지 먹냐?
아들~ 이제 쌀까지 먹냐? 오늘은 지각 포스팅이네요. 장기 출장중이다보니 생활이 규칙적이지 못합니다. ㅡ,.ㅜ 매일 반복되는 회식을 핑계로 한 술자리....ㅋ 지난 주말에는 14개월 아니 이제 15개월로 접어드는 아들녀석이 고열로 아이엄마가 무척 힘들어 했었어요. 병원에서는 초기에 감기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일요일 저녁때 발견된 군데군데 붉은 반점들... 그 다음날 병원에 다시 가보니~ 돌발진이라는 군요.^^ 8살 딸아이는 첫돌이 되기전에 돌발진을 했었던것 같은데... 이른둥이로 태어난 아들녀석은 돌발진이 조금 늦네요. 고열로 컨디션도 안좋고~ 발진이였으니...말은 못해도 아마 온몸이 가려웠을 겁니다. 그래서인지 칭얼거림도 심해지고~ 엄마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 하더라구요. 평소 좋아하는 8살 누나에게..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4. 4. 15.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