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근교 계곡에서 즐긴 올해 첫 물놀이~ 물만난 아이들~!
도심근교 계곡에서 즐긴 올해 첫 물놀이~ 물만난 아이들~! 물만난 아이들~ 제목 그대로입니다.ㅋ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와 한낮의 기온이 어마어마하군요. 그나마 바람이라도 불면 견딜만 한데... 눈부신 햇살이라도 내리쬘때면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그늘을 찾게 되네요. 본격적인 휴가철입니다. 그리고 초등학생인 딸아이의 여름방학도 시작되었습니다. 더울땐 집이 최고라는 지론을 가지고 있는데...ㅋㅋ 갑작스런 아이들 큰이모의 호출로 여름휴가 아니 피서를 다녀왔습니다. 여름방학에 휴가시작이니 교통상황을 고려해 일찍 출발하라는 당부도 잊지 않으시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서둘러 출발했습니다. 한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곳~~~ 아이들 큰이모와 막내이모가 이미 도착하여 자리를 잡고 계시더라구요. 아이들은 도착하자 마자..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6. 7. 25.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