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흐믓하게 미소짓게 만드는 35개월 아들녀석의 호기심 천국~!
아빠를 흐믓하게 미소짓게 만드는 35개월 아들녀석의 호기심 천국~!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이곳 남쪽 지방의 날씨는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커서 더 춥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한낮의 겨울 햇살은 참 따사로운데 말이죠~ ^^ 추운 겨울밤... 내복 차림의 아들녀석은 쑥쑥 성장하고 있습니다. 첫돌이 지나고 작은고모로부터 선물받은 종이 블럭~ 이전에는 별 관심없어 했었는데...요즘 들어서야 종이블럭을 가지고 노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종이블럭은 눈에 잘 띄는 교구장에 차곡차곡 쌓아 놨습니다. 심심할때마다 종이블럭을 차례차례 꺼내어 쌓기 놀이를 하는 아들녀석인데요. 뭘 만드냐 물어보니 집을 짓는다 그러더라구요.ㅋㅋㅋ 차곡차곡 종이 벽돌을 쌓아 올리는 아들녀석~ 9살 누나도 옆에서 한몫합니다. 이럴땐 남매의 궁합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6. 1. 13.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