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출근하는 아빠를 감동시킨 35개월 아들녀석의 한마디~!
새해 첫 출근하는 아빠를 감동시킨 35개월 아들녀석의 한마디~! 병신년 새해~ 꿀맛같은 연휴를 끝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출근하는 날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5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해 첫출근 하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짧은 연휴였지만, 주중에 떨어져 지내서였는지... 특히 35개월 아들녀석이 제일 신나했었던것 같아요. 연휴내내 그림도 그리고, 음식도 만들어 먹고... 늘어지게 낮잠도 자고.... 오랜만에 쉼~~~ 을 즐긴것 같아요.^^ 꿀맛같은 연휴를 끝내고, 출근을 위해 느즈막히 정리를 하고 있는데... 잠잘 준비를 끝낸 아들녀석이 거실로 나오더니 분주히 움직이더라구요. 뭐하는지 지켜봤더니... 장난감 싱크대에서 이것저것 꺼내더니 거실장위에 상차림을 시작하는군요. 접시와 그릇에 음..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6. 1. 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