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이 엄마뱃속 동생을 부르는 이름, 이~~노옴~~
6살 딸이 엄마뱃속 동생을 부르는 이름, 이~~노옴~~ 날씨가 또 추워졌습니다. 6살 딸은 감기기침이 오랫동안 지속되는가 싶더니...어제는 중이염 판정까지 받았네요. 열도 났다가 안났다가... 그래도 오늘 유치원 견학날이라~ 아픈것도 잊었는지...아침 5시부터 기상해서 엄마를 깨우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ㅋ 오늘 견학 다녀와서 더~ 아프지 말아야 할텐데...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는군요.^^; 지난주, 둘째를 보러 병원가는 정기검진이 있었어요. 그 전날 과음으로 인해 드라마 아닌(?) 드라마를 썼었습니다.ㅋㅋ 둘째, 사랑이(태명)의 얼굴을 확인하러 가던 날이여서... 6살 딸은 유치원도 가지 않은채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이지요. 아빠는 숙취때문에 아침까지 헤롱거리고 있었으니... 결국은 엄마와 딸아이만 먼저~..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12. 18.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