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 난 잠이나 자야겠다.
에잇~! 난 잠이나 자야겠다. 이번 여름, 은벼리네는 참 알차게 휴가를 보낸것 같습니다. 한번은 부산에서...또 한번은 서해 바닷가를 거쳐 작은고모네에서... 맛있는것도 배불리 먹고 여기저기 참 많이도 다녔던것 같아요.ㅋ 아직 7개월 밖에 되지 않은 둘째가 조금 걱정되긴 했습니다만... 둘째도 뜨거운 태양보다는 시원한 곳이 더 좋은지...아빠눈에는 즐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작은고모네와 함께한 서해안 바닷가... 그리고 다음날 이어진 박물관 관람~ (요건 다음에 기회되면 포스팅 할께요)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작은고모네 근처에 있는 계곡으로 향했습니다. 계곡에 위치한 어느 식당에서 물가에 자리를 잡고 백숙을 시켰어요. 밑반찬과 보골보골~ 백숙이 나오고~ 무더운 여름날, 아주 맛있게 몸보신을 했더랬지요..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3. 8. 19.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