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아이 뚝~ 그치게 만드는 초간단 고구마 간식~!
우는 아이 뚝~ 그치게 만드는 초간단 고구마 간식~! 비오는 차분한 주말아침입니다. 주말이면 일부러라도 늦잠을 즐기려 하고 있습니다.ㅋ 오늘은 비가 와서인지 포근한 이불속에서 나오기가 왜그리 힘이 들던지요....^^;; 바쁜회사일로 늘~ 늦게 퇴근하다...어제는 조금 일찍 퇴근을 했었어요. 퇴근전~ 아빠의 마음은 참 조급했었습니다. 퇴근무렵~ 엄마에게서 온 한통의 문자메세지... 6살 딸아이 눈에 멍이 들었다는 겁니다. 그것도 유치원에서 멍이 들어 왔다는 문자여서...괜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퇴근하면서 전화통화를 하니... 특강수업을 받으려 교실로 이동하다 계단에서 혼자 넘어져 멍이 들었다는군요. 눈밑에 파랗게...그리고 왼쪽 무릎에... 속은 상하지만...뭐 엄마, 아빠보다 오히려 더 씩씩하니 더이상..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2. 10. 27.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