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용해 보는 오븐이 마냥 신기한 가족~!
처음 사용해 보는 오븐이 마냥 신기한 가족~! 꽤 오래전부터 노래를 불렀던 오븐....(엄마가 아닌 아빠가 노래를 불렀습니다.ㅋ) 이사오기 전, 전자레인지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무릎을 치며 좋아했던 아빠였습니다.ㅋ 이사가면 오븐이 생기겠구나~~~하고 말이지요. 그러나 왠걸~~~ 전자레인지가 없음에도 아이엄마는 꿋꿋이(?) 버텨내더라구요. 그러다가...오븐의 절심함을 느끼게 된 계기가 있었으니... 바로 호빵이였습니다. ㅋㅋㅋ 마트나들이에서 호빵을 아무생각없이 덥석 집어서 카트에 담았는데... 집에 와서 보니...데워먹을 전자레인지가 없었던 거지요~ㅋㅋ 전자레인지를 살것이냐~ 오븐을 살것이냐를 두고 고민하다가 오븐을 사게 되었어요~ 마침 11월에 아이엄마의 생일이 있어서 생일선물겸 해서.... 그런데 왜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1. 11. 26.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