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3월의 시작, 태극기는 게양하셨나요?
화창한 3월의 시작, 그러나 씁쓸한 이유~! 드디어 3월이 시작되었군요. 화창한 날씨와 함께 말이지요.^^ 약한 황사예보가 있긴 했습니다만...눈으로 보기에는 황사예보가 틀렸나 싶을 정도로 화창한듯 합니다. 금요일의 3.1절....오늘부터 주말까지...연휴여서 인지 그냥~ 여유롭게 느껴집니다. 어김없이 늦잠을 실컷 즐기고...여유롭게 일어난 아침... 7살 딸이 없었더라면 은벼리네 역시도 태극기 게양은 까맣게 잊어버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3.1절을 이해하긴엔 어린나이~ 그저 엄마, 아빠가 유관순 언니 이야기를 들려주니 그런가 보다 하는 눈치입니다. 빠른시일내에 위인전을 들여야 겠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도 조금씩 가르쳐야 할것 같고....흐~ 태극기 게양일....학교를 다닐때는 국경일 아침이면 몸이..
일상다반사/주저리 주저리
2013. 3. 1.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