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보내온 대봉시~ 딸아이가 웃은 이유!
시골에서 보내온 대봉시~ 딸아이가 웃으며 맛있게 먹은 이유! 가을철 먹거리하면 떠오르는것중 하나가 홍시가 아닐까 싶어요. 전 홍시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5살 딸아이는 고구마, 감자 같은 우리 먹거리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전북 임실이 딸아이 외가인데...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릴때부터 그런모습을 유난히 예뻐해 주셨습니다. 임실 읍내에 위치해 있는 외갓집은 아파트입니다. 도시처럼 화려한 그런 아파트가 아니라...소박한 시골 냄새가 물씬 풍기는...아주 정겨운 아파트지요. 아파트 주위로는 감나무가 심겨져 있습니다. 단단하고 떫은...땡감(?)이긴 하지만...가을이면 아주 주렁주렁 감을 달고 있지요. 창가로 손만 뻗으면 감을 딸수가 있어요~ㅋ 2011/06/06 - [육아일기/초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1. 11. 25.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