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탁상달력의 재활용
지난 탁상달력의 재활용 시간 참 빠른것 같습니다. 임진년을 시작한지도 벌써 10여일이 지났고, 길게만 느껴졌던 딸아이의 유치원 방학도 이번주가 끝이로군요.ㅋ 여기저기에서 받았던 탁상달력.... 2012년 탁상달력을 보면서 다시한번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봅니다. 새해첫날~ 새 달력에 가족들 생일이며, 각종 제사며, 기념일이며....등등을 기록한 아이엄마, 2011년 달력을 쉽게 버리지를 못합니다.^^ 책장 한귀퉁이에 살짝 꽂아 뒀었는데.... 책장정리를 하다 그냥 버리기는 아쉬워~ 요즘~ 한창 편지쓰기에 재미들린 딸아이에게 특별한(?)편지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ㅋ 재작년이였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놀이학교를 다니면서 한창 숫자를 배우던 시기.... 다 쓴 달력으로 숫자공부를 재미나게 했었거든요~ㅋㅋ 비록 31..
육아일기/초보아빠 : 놀이
2012. 1. 12.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