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는 귀신이 살고 있습니다.
우리집에는 귀신이 살고 있습니다. 벌써 금요일이군요. 이번주는 유난히 빨리 지나간것 같습니다. 내일은 석가탄신일, 그리고 일요일은 스승의 날~ 이번 주말도 정신없이 지나갈것 같군요.^^ 점점 초여름으로 가고 있는 날씨만큼이나 39개월 아니 오늘부터 40개월차로 접어드는 아들녀석의 먹성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가리는것 없이 잘먹는 아들녀석~ 그중에서도 몇몇 음식 앞에서는 귀신이 되어 버리는데요~ㅋㅋㅋ 이번에는 망고입니다. 지금보다더 어렸을적부터 유난히 망고를 좋아했었지요. 착하지 않은 가격의 과일이지만, 아들녀석이 좋아하기에 간간히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망고는 가운데에 씨가 크게...납작하게 있으므로 씨를 중심으로 3등분을 합니다. 그리고 격자모양으로 칼집을 넣어 껍질부분을 꾹~ 눌러주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6. 5. 13.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