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잔소리에도 미소짓는 이유~ !
아내의 잔소리에도 미소짓는 이유~! 오늘도 지각 포스팅이네요. 완전 지각을 각오하고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2014년 청마해도 벌써 20일이라는 시간이 지났군요. 연말 분위기와 신년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했는데.... 시간 한번 참 빠릅니다. 새해에 8살 딸의 신년계획표를 보면서 나도 한번 새해 목표를 잡아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뭐 새해 목표라 해봐야 뻔한것이긴 하지만....ㅋㅋㅋ 뱃살 다이어트와 금연.... 그런데 둘다 입밖으로 뱉어 버리기엔 아직 마음을 다 잡지 못하기에 쉬이~ 목표로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레 아내의 잔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어요. 늘 입버릇처럼 말을 하곤 하는 아내~ "여보~ 우리 같이 살 뺄까?" "담배 좀 이제 끊어~~~" 며칠전, 늦..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별
2014. 1. 22.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