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개월 아들녀석이 보여준 낮잠의 품격~!
39개월 아들녀석이 보여준 낮잠의 품격~! 낮과 밤의 기온차가 제법 나는군요. 한낮에는 여름같은 날씨인데....^^ 이러다 곧 여름이 오겠지요?.ㅋ 나들이 가기에 정말 좋은 시기인데... 어김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때문에 나들이가 조금 꺼려지기도 합니다. 왜 주말이면 없던 미세먼지도 심해지는걸까요?..ㅋ 하루빨리 미세먼지가 줄어들고, 기분좋게 나들이를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미세먼지 가득한 날~ 아이들과 집에서 뒹굴거렸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먹고, 거실을 놀이터인냥~~ 마구마구 어지르며 놀았지요. 오후 느즈막히 초등학교 3학년인 딸이이는 밀린 숙제와 공부를 하러 공부방으로 들어갔고... 엄마는 주방에서...아빠는 거실 한켠에서 어질러진 물건들을 치우고 있었어요. 실내에서만 놀다보니, 평소에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6. 4. 26.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