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질 하나에 망쳐버린 주말 기분
못질 하나에 망쳐버린 주말 기분 이사후 조금씩 집안 꾸미기를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무래도 주중에는 일찍 나오고 늦게 들어가니... 아무것도 할 수 없겠더라구요. 아이엄마가 할 수 있는 페인트칠 정도...ㅋㅋㅋ 지난주에는 주중 출장도 다녀왔고~ 피곤에 피곤이 더하는 바람에~ 포스팅을 잠시 쉬었습니다.^^;;; 집안 곳곳을 다 뜯어고치고 싶은데...금전적으로도...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으니... 그 중 가장 눈에 거슬리고 신경이 쓰인곳이 욕실입니다. UBR욕실이라...뭐 어떻게 손쓸 방법도 없더라구요. 전문 인테리어업체에 맡겨서 수리할 방법 외에는...고민에 고민을 하다...욕실 수리는 이번 겨울을 지내고 하자고 아이엄마와 합의를 봤습니다. 욕실이 그렇다 보니...욕실내 수납공간이 마땅치가 않습니다. 수건..
일상다반사/삶, 그리고...
2011. 10. 24.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