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부터 6살 딸이 내어준 숙제가 한가득~~~
새해 첫날부터 6살 딸이 내어준 숙제가 한가득~~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오늘 출근길은 온통~ 빙판길이여서 조심스럽더라구요. 2012년의 마지막 주말엔 은벼리 외할아버지, 그리고 큰이모, 작은이모와 함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과 새해 첫날은 작은고모네와 함께였어요. 저질체력인 아빠는 그바람에 새해 첫 출근이 그리 상쾌하지만은 않군요.ㅋ 2013년 1월 1일....7살이 된 딸과 함께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볼까 했습니다만...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2013년 올해에는 조금 더 부지런해지자고 다짐했건만...첫날부터 게으른(?) 생활을 하고 말았네요. 7살이 된 은벼리는 몸이 아팠던것도 있고...방학이여서 인지~ 조금 늦게 자고...조금 늦게 일어나는...아..
일상다반사/주저리 주저리
2013. 1. 2.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