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끝자락~ 가는 봄을 아쉬워 하며 봄을 즐기다~!
봄의 끝자락~ 가는 봄을 아쉬워 하며 봄을 즐기다~! 봄이 가고 있습니다. 이제 봄나들이를 제대로 즐겨볼까 했는데...한낮의 온도는 여름을 방불케 하는군요. 봄꽃축제가 마지막날이라는 소식을 듣고...느즈막히 놀이공원을 찾았습니다. 인파가 많을 줄 알았는데...생각보다는 많지 않더군요. 아마도 다음주, 어린이날 주간에 정말 많은 인파가 놀이공원을 찾을것 같아요.^^ 축제 마지막날이여서인지... 여기저기 만발한 꽃들이 지고 있었습니다. 가는 봄이 아쉬운 만큼...지는 꽃도 아쉽더라구요. 내년을 기약해야지요.^^ 다소 한산한 놀이공원을 여유있게 다니며...아이들과 가는 봄을 아쉬워하며 사진을 담았습니다. 아이들의 놀이공원 방문 목적은 동물들을 눈앞에서 직접 보는것이고... 아빠는 마지막으로 봄꽃을 즐기는 것이..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5. 4. 27.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