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보다 외모가 더 신경쓰이는 나이~ 그녀는 6살
배고픔보다 외모가 더 신경쓰이는 나이~ 그녀는 6살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걸 보니~ 봄이 한발짝 더 다가온 느낌입니다. 봄비가 내렸으니~ 조만간 화사한 꽃들이 만개하겠지요? 화사한 꽃들을 기다리는 마음 만큼이나 요즘은 6살 딸의 화려한 변신(?)이 하루하루 기다려집니다.ㅋ 지난 주말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상봉한것도 있고...여유있게 주말을 즐기는 것이여서... 딸과 아빠는 뭘하며 놀지? 뭘 해먹지?? 뭐 그런 고민들만 하다가 하루를 다 보낸것 같아요.ㅋㅋ 토요일에는 간단하게 견과류 쿠키도 구워먹고... (그런데 대참사였습니다.ㅋ 황설탕이 다 녹지 않아서~ 견과류들이 제각각 돌아다니더라는..ㅋㅋㅋ) 하루종일~ (거짓말 조금 보태서) 레고 맞추고....(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ㅋ) 그러다 점심은 짜장면으로 선..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3. 6.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