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흐믓하게 만든 12살 딸아이의 책읽어 주는 예쁜 누나~!
아빠를 흐믓하게 만든 12살 딸아이의 책읽어 주는 예쁜 누나~!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7월에 들어서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한동안 포스팅을 멀리했었습니다. 주중에는 가족들과 떨어져 있다보니 더더욱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주말에 가족들과 상봉하면...사진 찍는 시간도 아까워 아이들을 눈에 담기 바쁩니다. (핑계입니다만..ㅋㅋ) 초등학교 5학년... 사춘기를 이제 막 시작하려는 12살 딸아이는 치열하게(?) 여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6살 아들녀석 역시~ 미운 7살이 무색할 정도로 어마무시한 징징거림으로 6살 여름을 나고 있어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주말이면 아이들 챙기랴~ 열 식히랴~ 또 준비해서 일터로 내려오랴~ 정신이 없습니다. 지난 주말도 어김없이 전쟁아닌 전쟁을 치뤘어요.ㅋㅋㅋ 그래도 지나고..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8. 7. 10.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