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주인잃은 베란다에서의 작은 외침
뜨거운 여름, 주인 잃은 베란다에서의 작은 외침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땀이 많은 저로선 하루하루가 곤욕입니다.^^ 출근, 퇴근후에는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으니...여간 힘든게 아니예요~ㅠ.ㅠ 그리고 아이엄마와 딸이 시골에 내려가 있는 관계로 혼자서 집지키려니 그것 또한 힘드네요.ㅋ 게다가 올림픽 기간이라...밤늦게까지 혼자 올림픽 응원하다가 새벽에 잠들곤 하니...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고...ㅋ 아이엄마가 있었으면~ 일찍자란 잔소리라도 했겠지만...^^;; 오늘 아침에도 출근시간에 늦지 않을 시간에 눈이 떠졌습니다. 집을 나서자 마자 내리쬐는 햇빛이 얼마나 뜨겁던지... 또 오늘 퇴근길에는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려야 하는것인지...벌써 부터 걱정입니다.^^; 그래도 휴가철이여서인지...출퇴근길이 조..
취미/초록이
2012. 8. 2.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