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절망에 빠뜨린 엄마의 조그만(?) 꼼수
아빠를 절망에 빠뜨린 엄마의 조그만(?) 꼼수 - 피부관리 댓가(?)로 만들어준 영양만점 계란빵 - 가끔씩 아주 가끔씩 딸바보 아빠는 아이엄마와 딸에게서 피부관리를 받곤합니다.ㅋ 신혼때는 일주일이 멀다하고 피부관리를 아내에게서 받곤 했는데... 그 후로는 귀차니즘 때문인지, 애정이 식은것인지...ㅋㅋ 팩한번 해달라고 졸라야 한번 해줄가 말까~ㅋ 그런데 딸아이가 유치원에 다니고 부터는 종종~ 딸아이를 핑계로 피부관리를 받곤 한답니다. 며칠전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딸아이 유치원에서 가져온 쿠폰때문에 피부관리를 받았어요. 세수하고 거실에 자릴 잡고 누우면... 아이엄마의 스팀수건으로 1차 마사지를 받습니다. 그리고 딸아이와 엄마가 함께 필링(?)제품으로 얼굴의 각질을 제거하구요. 그리고 엄마가 뒷처리를 하고..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2. 5. 19.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