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아가의 굳은 의지, 널 꼭 먹고 말테야~!
5개월 아가의 굳은 의지, 널 꼭 먹고 말테야~! 주말동안은 폭염으로 인해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더군요.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장마비가 시원하게 내릴꺼라고 하니... 비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만 비가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일요일에는 그동안 켜켜히 쌓아 놓기만했던~ 창고로 전락해 버렸던 베란다를 정리했습니다. 다행히~ 베란다창으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땀이 비오듯 쏟아지지는 않았네요.^^ 베란다를 정리하고, 초록이들도 자리를 바꿔주니 또다른 느낌이로군요. 엄마, 아빠가 베란다를 정리하는 동안~ 둘째는 곤히 자고 있고... 7살 첫째딸은 인형들과~ 도란도란 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덕에 더 수월하게 베란다를 청소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베란다 청소가 끝난 후에도 엄마는 할일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3. 7. 1.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