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엄마를 대신해 아빠가 직접 차린 아침식탁~!
주말 아침~ 엄마를 대신해 아빠가 직접 차린 아침식탁~! 5월도 벌써 절반이나 지나갔군요. 장거리 당일 출장으로 인한 피곤함을 녹여주는 주말아침입니다. 전날의 피곤함을 늦잠으로 달래보려했는데... 아침일찍 아내의 외출로 평일 아침과 같은 시각에 일어나야만 했네요.ㅋ 아이들의 아침을 챙겨줘야 하니까요.ㅋ 혼자였으면 느즈막히 아점으로 때워버릴텐데.... 졸린눈 비비며 일어나 아이들을 위한 아침식탁을 차려보았습니다. 냉장고부터 살펴봤어요. 소세지가 보이길래...각종 야채와 함께 소세지 야채볶음을 하기로 합니다. 브로컬리는 먼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데쳐내고... 각종 야채도 한입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소세지도 한입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뒤늦게 케첩이 있는지를 확인했네요. 케첩이 없었다면...준비해 놓은 ..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5. 5. 16.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