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한 새해맞이 떡국떡 썰기~!
온 가족이 함께한 새해맞이 떡국떡 썰기~!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3년 가는해를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여느 일상과 다름없던 2013년 12월 31일.... 회사에서 종무식을 마치고 조금 일찍 퇴근을 했습니다. 며칠전 지나가는 말로 아이엄마에게 했던 말이 있었는데... 아이엄마도 공감을 한것인지 아파트 부녀회에서 판매하는 가래떡을 구입했더라구요. 이틀정도를 쫀득하게 말려서...온 가족이 모여 가래떡을 썰어 떡국떡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365일 아무때나 마트나 슈퍼에 가면~ 썰어놓은 떡국떡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만... 어릴때 기억으로 새해, 설날에 방앗간에서 가래떡을 뽑아 떡국떡을 썰던 모습이 기억나더라구요. 하얗고 길다란 가래떡만 봐도~ 설레였던..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4. 1. 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