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의 삽질 본능~ 사내아이는 역시 달라~!
아들녀석의 삽질 본능~ 사내아이는 역시 달라~! 2월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끝과 시작이 공존하는 한주이다보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그리고 3월의 시작은 더더욱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것 같아요. 봄이 시작될것만 같고, 아이들의 새학기가 시작되기도 하니까요.^^ 은벼리네는 가족여행 중입니다. 우리나라의 남쪽지역을 여행하다보니... 벌써 봄이 온것만 같습니다.^^ 여행 중 만난 아이들의 모습에 아빠는 미소 지을 일이 참 많네요.^^ 아이들은 새로운 것에 흥미를 갖고 재미를 느끼지만... 평상시 익숙한 것에 더 열광적으로 반응하는것 같습니다. 여행 중, 어느 테마공원에서 만난 모래사장입니다. 바닷가 모래사장에서는 별 반응 없던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위한 평범한 모래사장에는 몸이 먼저 반응하는군요.ㅋ 하긴~ 모..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7. 2. 27.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