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한 봄맞이 화분 분갈이~!
아이들과 함께한 봄맞이 화분 분갈이~! 날씨는 점점 따뜻해지는데,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에 야외활동하기가 조금 망설여집니다. 아이들 성화에 야외활동 대신~ 집에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화분 분갈이를 했어요. 초등학교 5학년 새학기를 시작하고 있는 딸아이의 학교 준비물이기도 했구요.^^;; 아이들 봄옷 쇼핑겸 실내 화원에서 초록이를 구입했습니다. 딸아이가 학교에 가져갈 수 있는 초록이는... 선인장, 꽃이 피는 초록이는 안된다고 해서 고심끝에 하나를 골랐어요. 이름도 예쁜 레드스타~ 이에 질세라 6살 아들녀석도 하나 골랐는데요...ㅋㅋ 역시나 성격대로 풍성하고 빨간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있는 산호수를 덥석 집었습니다. 집에 초록이들도 제대로 관리가 안되서 웃자라기 일쑤인데... 아이들때문에 봄 베란다를 돌아..
취미/초록이
2018. 3. 12.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