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는 정반대로 마법의 손을 가진 딸!
엄마와는 정반대로 마법의 손을 가진 5살 딸! 장마가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끝이난다고 하니...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곧 찾아올 무더위에~ 간간히 태풍소식도 있을꺼고....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리는 저로서는 은근 걱정이 되는군요. 장마철에는 늘 그렇듯~ 주말에도 어김없이 비가오면...딸과 함께 베란다를 자주찾게 되는군요. 작은베란다....보잘것 없지만...초록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 기분은 좋아집니다.^^ 그런데...겨울에는 햇볕이 참 잘드는 집인데... 여름에는 해가 많이 들어오지 않아요. 그래서일까요? 몇몇 초록이들은 웃자라서 키만 멀대같이 크거든요. 그중에 한놈인 고무나무~ 신혼때...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2,000원 주고 입양해온 아이인데... 어느새 키가 훌쩍 커버려서...가지치기를..
취미/초록이
2011. 7. 16.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