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야간 공원나들이~!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야간 공원나들이~! 한동안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어제 낮에 내린 소나기로 조금은 주춤한듯 하군요. 그래도 아침부터 매미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는걸 보니...오늘도 더울듯 합니다. 얼른 선선한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땀이 많은 체질이라...여름은 유난히 힘든 계절입니다.^^ 더위와 상관없이 아이들은 언제 어디에서나 즐겁습니다. 더운 여름날의 공원나들이는 후회막급입니다.ㅋ 그래도 해가 지고 난 후의 공원은 그래도 견딜만 한것 같아요. 더위도 잊게 만드는 놀이공원 야간개장의 백미~ 한번 살펴보실까요?.^^ 해가 지고 나면 놀이공원은 더 화려해 집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유혹하는 각종 현란한 장난감들이 등장하지요. 그래도 야간퍼레이드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만은 않습니다. 야간..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5. 8. 8.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