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를 당황시키는 46개월 아들녀석의 장난감~!
아빠, 엄마를 당황시키는 46개월 아들녀석의 장난감~! 정신없이 주말을 보냈더니 한주의 시작은 조금 여유가 있는듯합니다. 전형적인 늦가을의 날씨라 활동하기에도 딱 좋군요.^^ 일때문에 지난주에는 가족들과 상봉을 하지 못했는데...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아들의 목소리에 이번주는 시간이 더디 갈것 같습니다.ㅠ.ㅠ 밖이 깜깜하니 빨리 집으로 오라는 아들녀석의 말~~~ 이번주는 아이들이 잠들기전에 집에 도착하도록 노력해봐야 겠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면 여느집이 다 그렇듯~ 은벼리네도 아들녀석의 장난감때문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녀노소 할것 없이 누구에게나 사랑받던 뽀로로~~ 아이들의 대통령이란 말은 36개월 아들녀석에게서는 찾을 수가 없는 단어입니다.ㅋ 왜냐구요? 요즘 아이들과 관심 캐릭터는 천차만별..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6. 11. 21.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