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개월 아들녀석이 아침마다 장난감을 정리정돈 하는 이유~!
46개월 아들녀석이 아침마다 장난감을 정리정돈 하는 이유~! 벌써 10월의 마지막날이로군요.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한주입니다. 가을의 끝자락인지 겨울의 시작인지 헷갈릴정도로 이른아침의 날씨는 참 쌀쌀합니다.^^ 따뜻한 이불속에서 더 뒹굴거리고 싶은데... 요즘 46개월 아들녀석 성화에 아침잠을 설치기 일쑤네요. 빨리 일어나라고 재촉도 했다가... 뭐가 뜻대로 되지 않는지 아침부터 장난감을 붙잡고 칭얼거리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잠들기전까지 거실에서 장난감을 죄다 꺼내어 노는 아들녀석~ 특히나 요즘 바다탐험대 옥토넛에 빠져있어 새로나온 장난감만 보면 사달라 졸라댑니다. ㅡ,.ㅜ 여느 아이들이 그렇듯~ 새로운 장난감이 생기면 기존에 가지고 놀던 장난감은 잠시동안 방치되기도 하는데요~ 아들녀석도 마찬가지 입니다..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6. 10. 31.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