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모르는 기상천외한 6살 아들녀석의 입맛~!
어른들은 모르는 기상천외한 6살 아들녀석의 입맛~! 괜히 기분좋은 금요일입니다.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커피한잔 들고 컴퓨터를 켰습니다.^^ 은벼리파파가 있는 곳은 아침부터 안개가 자욱하네요. 오늘은 가족들과 상봉하는 날입니다.ㅋㅋㅋ 그래서인지 아침부터 설레임이 더 가득한지도 모르겠네요. 막상 집에서 아이들과 조우하고 나면 기쁨도 잠시~~ 아이들과의 전쟁이 또 시작되겠지만, 만남 그 자체만으로 설레입니다.^^ 주말에는 주로 아빠가 한끼정도는 책임을 지는데요~ 아이엄마가 출근하는 주말이면 하루종일 아이들의 먹거리를 책임져야 하는 아빠입니다. 그래도 주말이라는 핑계로 아침을 느긋하게 먹고... 늦은 점심을 먹고, 저녁을 먹기전 간식을 챙겨주지요. 6살 아들녀석은 싫어하는게 별로 없습니다. 누나의 영향인지 우유..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8. 5. 11.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