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놀이에서 느끼는 아들과 딸의 차이~!
미술놀이에서 느끼는 아들과 딸의 차이~! 연일 계속되는 쌀쌀한 날씨에 움츠렸다가... 이제 조금 날씨가 풀어지려나 했는데, 가을비 소식이 있군요. 가을비가 내리고 나면 더 추워지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퇴근 후 집에 가면 에너지 넘치는 아들녀석과 놀아주느라 또 한번 집중을 해야합니다.ㅋ 특히나 11살 딸아이가 책상앞에라도 앉아 있으면 더더욱 그렇지요. 어제는 오랜만에 아들녀석과 미술놀이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유난히 물감놀이를 좋아하는 5살 아들녀석인데... 어제는 시간이 늦었던 관계로 물감대신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기로 했어요. 작은 스케치북 대신~ 큰 전지를 꺼내어 거실 바닥에 놓으니...아들녀석이 신이 났습니다.^^ 딸아이가 어렸을적에 자주 했던 놀이인데... 손과 발을 종이에 대고 본을 뜬 뒤 칸..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7. 11. 2.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