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를 느끼며 세계 각 나라의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RED & GRILL~!

가을 정취를 느끼며 세계 각 나라의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RED & GRILL~!

 

연일 탄성을 자아내는 가을 하늘~

코로나19로 장시 중지시켰던 놀이공원 연간회원권을 다시 부활시켰습니다.

가을 소풍을 즐기고 난 뒤, 방문한 놀이공원

때마침 야외에서 즐기는 바비큐 행사를 하고 있었어요.

 

개인 방역을 철저히 지키며,

수시로 손 소독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입장하자마자 조금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장미원으로 향했습니다.

 

파란 가을 하늘을 볼 수 없어서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만,

오랜만의 놀이공원 나들이라 설렘은 가득했습니다.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아 더 여유로웠던것 같아요.

 

메인 행사장을 지나, 

조금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장미원 내에서 행사를 진행중이라, 테이블 옆으로는 장미가 가득했어요.

 

자리를 잡고, 메인 행사장의 티켓 부스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해 원하는 메뉴를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원하는 메뉴를 고르고, 결재를 하고,

해당 부스에서 음식을 받아오면 끝~~~

 

전 세계의 바비큐를 다 맛보고 싶었지만, 

가장 잘 나간다는 멕시코.카리브식 바비큐를 선택했어요.

음료도 한잔씩....^^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 대기시간 없이 바로 음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음식을 받아 들고, 아이들이 있는 테이블로 Go~!

 

비밀 숲에서 가을 소풍을 즐기다 왔음에도...

또 다른 소풍을 즐기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장미꽃밭에서 즐기는 바비큐 파티~

맥주를 마실 수 없음에 아쉬움이 컸습니다. ㅠ.ㅠ

 

아이들은 맛있다를 연발하며 바비큐를 즐겼습니다.

 

코로나19로 예전같은 즐거움이 조금은 덜한 느낌이었습니다만,

그래도 가을 정취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미꽃 말고...

보랏빛 국화꽃이 가을임을 말해주는 듯했어요.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세계 각 나라의 바비큐와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곳~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RED & GRILL)입니다.

 

1차는 9월 26일부로 종료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