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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삼각대를 활용한 아이 물약병 소독관리~!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by 은벼리파파 2017. 12. 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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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삼각대를 활용한 아이 물약병 소독관리~!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몸이 저절로 움츠려 듭니다.

항상 이 시기면 자칫 감기로 고생하기 마련이지요.

아직 감기에 걸린 가족은 없으나, 5살 아들녀석을 시작으로 11살 딸아이까지...

며칠전부터 배가 아프다더니...장염 초기증상을 보이는듯 합니다.

장염이 유행처럼 번진다더니...ㅡ,.ㅜ

 

병원에서 장염 초기로 진단을 해주시는군요.

당분간 처방된 약을 먹기로 했습니다.

아들녀석과 딸아이~ 둘다 동시에 약을 먹다보니...

약병 관리하기도 만만치 않네요.

 

3일분의 약을 처방받아 먹다보니...

아이들 같은 경우는 약국에서 물약병을 하나씩 넣어 줍니다.

딸아이는 물약병 없이도 약을 먹을 수 있는데...

아직 5살 아들녀석에게는 물약병이 필수지요.^^;;

 

 

물약병에 물약과 가루약을 함께 넣어주면...

아들녀석은 열심히 흔들어 입으로 쭉~ 짜 넣습니다.ㅋㅋㅋ

약을 거부하거나 싫어하지는 않아요.^^

 

 

아침 식사 후에 약을 먹고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아들녀석~

어린이집 등원시에 투약의뢰서와 함께 작은 물약병에 물약과 가루약을 함께 넣어서 보냅니다.

점심식사후에 미리 준비해간 약을 먹는 셈이지요.^^

 

어린이집에서 하원하면 엄마는 가방에서 도시락과 물약병을 꺼내어 세척합니다.

물약병 세척은 세제없이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궈내고 물기를 제거하는데요~

사이즈가 작다보니 여간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인터넷을 통해 아주 유용한 방법을 터특한 후에는 물약병 소독관리를 아주 편하게 하고 있지요.^^

 

 

포장된 피자박스안에 들어있는 삼각대를 이용하는데요~

깨끗하게 씻어서 건조시켜 줍니다.

 

필요할때마다 하나씩 꺼내어 쓰는데요~

바로 이 피자삼각대를 뒤집어 사용하면 물약병 건조시에 아주 요긴하더라구요.

 

 

약국에서 지급하는 아주 조그만 물약병 입니다.

휴대하기에도 좋고, 아이들이 약을 먹을때도 아주 요긴하지요.

 

 

3개로 분리가 됩니다.

그렇다 보니 물약병을 분리하여 피자삼각대 각각의 다리에 하나씩 꽂아 놓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기가 싹 빠져버리거든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실꺼라 생각되는군요.^^

비록 3일정도 밖에 사용하지 않는 물약병이긴 하지만...

세척한 뒤 건조시키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피자 삼각대를 활용하면 힘들이지 않고, 아주 편안하게 물약병을 세척후 건조할 수 있어요.^^

 

때론 5살 아들녀석이 직접 약을 먹고 난 뒤, 물약병을 세척하고 피자삼각대에 꽂아 놓기도 합니다.ㅋㅋㅋ

이번 겨울에는 피자삼각대를 사용하는 일이 줄었으면 좋겠어요.^^

 

세척과 소독건조가 불편한 아이들 물약병~

피자삼각대를 활용하여 손쉽게 소독건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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