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전 32개월 아들의 행동에 빵터진 이유~!
잠들기전 32개월 아들의 행동에 빵터진 이유~! 오늘은 파란 가을하늘 대신 구름 가득한 하늘이로군요. 조금은 차분한 느낌입니다.^^ 내일은 9살 딸아이의 가을운동회가 있는 날인데...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32개월 아들녀석의 재롱(?)으로 매일 저녁 한바탕 신나게 웃고 잠자리에 듭니다. 물론 재롱과 더불어 개구짐도 늘고 있지만요...ㅋㅋ 저녁식사를 하고...잠깐의 쉼~~~ 그리고 각자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합니다. 9살 딸아이는 학교에 갈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고... 아이엄마는 주방에서 저녁식사 뒷처리를 하느라 바쁘고... 아빠는 32개월 아들녀석과 거실에서 한창 씨름(?)중이였어요. 이때 주방에서 들려오는 아이엄마의 외침~~~ "얼른 씻고 잘 준비해~~~" 9살 딸아이에게 하는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5. 9. 23. 10:37